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연극동아리 ‘고삐’의 50회 정기공연 및 신입생 환영을 위한
뮤지컬 ‘워시’가 분당 바른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뮤지컬 ‘워시’는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연극 동아리 고삐에서
활동한 졸업생들이 올리는 3번째 정기 공연으로
에이비씨병원 박철웅 대표원장도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해당 뮤지컬이 이미 대중에게 유명한 작품 ‘빨래’를 원작으로 한 만큼
부담이 컸을텐데 참여하신 분들의 연기도 뛰어났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며
현직 의사, 간호사들로 이루어진 팀인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전했다.
빵아들, 구씨 등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에이비씨병원 박철웅 원장은
“이번 뮤지컬은 연극동아리 고삐가 정기공연 50회를 맞이하여 더 특별하게 준비한 작품으로
연기, 노래, 춤 모두를 해야하는 뮤지컬 도전이었기에 그 어느때보다 부담감이 컸다.”며
"고려대학교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바른 아트센터에서는 공연과 더불어 극단 고삐의 추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전시되어
단원들에겐 추억을, 관객들에겐 극단의 역사를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 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총 6회로 진행되며, 지난 4/13(토), 4/14(일) 공연은
모든 좌석이 꽉 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남은 공연은 4/19(금), 4/20(토)에 진행 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연극동아리 ‘고삐’의 50회 정기공연 및 신입생 환영을 위한
뮤지컬 ‘워시’가 분당 바른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뮤지컬 ‘워시’는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연극 동아리 고삐에서
활동한 졸업생들이 올리는 3번째 정기 공연으로
에이비씨병원 박철웅 대표원장도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해당 뮤지컬이 이미 대중에게 유명한 작품 ‘빨래’를 원작으로 한 만큼
부담이 컸을텐데 참여하신 분들의 연기도 뛰어났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며
현직 의사, 간호사들로 이루어진 팀인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전했다.
빵아들, 구씨 등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에이비씨병원 박철웅 원장은
“이번 뮤지컬은 연극동아리 고삐가 정기공연 50회를 맞이하여 더 특별하게 준비한 작품으로
연기, 노래, 춤 모두를 해야하는 뮤지컬 도전이었기에 그 어느때보다 부담감이 컸다.”며
"고려대학교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바른 아트센터에서는 공연과 더불어 극단 고삐의 추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전시되어
단원들에겐 추억을, 관객들에겐 극단의 역사를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 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총 6회로 진행되며, 지난 4/13(토), 4/14(일) 공연은
모든 좌석이 꽉 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남은 공연은 4/19(금), 4/20(토)에 진행 될 예정이다.